[유용정보] 플래시에서 외국OS 등에서 한글이 깨지는 현상

플래시의 한글이 외국 OS 에서 왜 안 되는지 이유를 알았네요

예전에는 유니코드(UTF-8) 보다,  EUC-KR 이라고 한글 전용 코드를 많이 쓸때였는데 ( 제로보드4 나 그누보드4 시절 )

플래시에서 무조건 UTF-8 을 기본으로 하게 플래시 자체가 업그레이드가 되었는데

그런데 국내 웹환경은 아직 EUC-KR 이 중심이다보니,  플래시 내부에서  특정소스를 넣어 강제로 UTF-8 을 안 쓰게 하는 편법을 써서 구현했었네요

System.useCodepage = true;  를 이용한건데..

그런데 이 편법의 단점은..  한글OS 에서만 작동하고,  외국어 기반의 OS 기반에서는 글자가 다 깨진다는거였어요

( 이게 한글 기반의 플래시의 꽤 큰 오류사항이네요.  의외로 이런 이슈가 제법 있다네요.  외국OS 자체를 보통은 고려를 안 하니..)

다행히 XE 는 UTF-8 이 기반입니다.  ( 요즘은 다른 툴들도 UTF-8 을 쓰죠 )

그래서 플래시 내부의 제한 소스를 다 풀어버리고

실제 내용전달하는 소스도 XE 의 UTF-8 을 EUC-KR 로 전환해서  플래시로 전달했는데

그걸 다 제거해 원래 그대로 UTF-8 로 전달하게  전부 변경하니

외국OS 기반에서도 플래시 내부의 한글이 정상적으로 나오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