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킨은 XE 1.5 와 Xe 1.7 등 상위버전에서는 호환이 안 됩니다.
상위버전의 스킨은 아직까지는 유료 사이트 개발에만 사용하고 있고, 무료 배포계획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
더 이상의 문의등록은 불가능하며, 보관용으로 게시판을 남겨둡니다. ^^
pxe나 boardex의 게시판에서는 별점 기능이 가능한 것 같은데
기본 게시판의 스킨으로 작동하는 세진7940에서는 별점 기능이 가능한가요? ^^;
이미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상황에서 값을 지불하고 사용하는 것 자체가 경제성에 맞지 않기 때문에
대다수의 유저들은 pxe나 boardXE로 갈 것 같네요^^;
별점 기능을 유료화를 위한 방편으로 이용하기보다는 sejin7940 스킨의 기능 추가와 더불어
제작의뢰에 더 많은 요청이 들어올 것을 기대하면서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 나은 선택 같네요. ^^;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pxe나 boardxe 등도 따로 게시판 모듈로 나오는 것보다 차라리
(그 게시판 모듈이 자체적으로 유료가 아닌 일반 무료 공개형으로 나왔다면)
기존 게시판 프로젝트의 프로그래머의 한 사람으로 참여하여 기본 게시판의 기능을 좀 더 확장하는데 힘썼다면
이용하는 분들이나 스킨 개발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좀더 이롭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었어요.
따로 게시판 모듈을 만드시는 분들이야 자신의 입맛에 맞춰 제작해 사용하는 것이니 모르겠지만
사용자 측면에서 보면, 그리고 전체적인 모듈의 효율성을 봤을 때도 그게 더 나을 것 같아서요.
대다수 유저들이 저처럼 어떤 특정한 기능을 위해서 pxe나 boardxe를 추가하는 식일 것 같아요.
완전히 원래의 게시판을 버리고 그 쪽으로 갈아타는 분들보다 기존의 게시판을 이용하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아요.
(물론 지금도 pxe나 boardxe를 기본 게시판으로 사용하는 분들도 많이 있겠지만)
그랬다면은 기본 코어에, 게시판 모듈이 추가됐을 확률도 높고요. (지금은 따로 보드 모듈을 설치해야하죠)
XE가 cms 툴이긴 하지만 게시판 모듈은 그 기본 중의 기본인 기능인데 이게 코어에 추가되지 않음으로써
사용자는 다시 선택의 고민을 하게 되거나 번거로운 설치 과정을 더 거쳐야 되지요.
또 오픈소스에 의무사항에 없다보니 pxe나 boardxe를 개발해놓고서 개발자가 포기해버리면 그 모듈의 생명성도 끝나버린다는게 문제겠고요.
홈페이지의 컨텐츠를 유지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게시판인데, 게시판이 없는 cms는 상상하기 어려울 뿐더러
이렇게 생겨났다 사라지면 사용하던 사람들은 다시 혼란을 겪을 수도 있기에
그만큼 모듈을 개발하는 분들 입장에서도 약간의 의무감을 가져야 하는 것도 어쩌면 도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당연히 그러한 것이 의무사항은 아니지만요^^;
예전에 제로보드3을 내놓고 버전4를 개발 배포한 뒤, 사용자들의 입맛에 따라 사용자 스스로가 기능을 추가해나가고
그에 맞추어 보안 패치 등을 제로님은 어쩔 수 없이 자신이 이끌지 못하고 오히려 따라가는 형국이었던 것 같아요.
하여간에 좀 하나의 목적성을 가지는 모듈이나 위젯들이 개발자에 따라 다양하게 나오는 것은 반가운 일이긴 하지만,
본래 오픈소스라는 XE의 활용성을 그만큼 사용자 스스로가 져버리는 것이 아닌가 싶어 아쉬운 부분도 많습니다.
기존 개발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라던가, 제1 개발자가 개발을 중지해도 제2,3의 개발자가 계속 개발, 유지할 수 있는 모듈 및 위젯 개발이 이뤄지면 좋을텐데, 아직도 커다란 대형 프로젝트를 제외하고는 그러한 일이 요원한 희망일 뿐이서
지금은 단순히 XE를 사용함에 있어 다양한 모듈을 복잡하게 이용하고 있을 뿐이네요.ㅜ
지금 board, boardxe, pxe나 content, content확장 위젯은 바로 이 글에서 지적하고 있는 그러한 프로그램들이고요. ㅎ;
이게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남이 하던 작업에 끼는게 참 어려워요.
각자 소스 제작구현방식이 다 다르거든요. 그래서 같이 프로젝트를 한다는게..
아주 유기적으로 처음부터 계속 얘기를 나누면서 하는게 아닌 이상은 쉽지 않죠 ^^
저 또한 이런저런 이유가 있지만, 이 때문에 PXE나 boardEX와의 호환을 맞추지 않는 거기도 하죠 ^^;;
저 또한, 개개인이 만든 모듈들의 확장방향을 맞추기가 어렵기도 하고
해당 모듈이 언제 개발이 멈출지도 모른다는 이유 떄문에.... 기본 board 모듈을 기반으로 제작하게 된거죠.
사실 저도 좀 아쉽긴 해요. board모듈이 기본 Core 사항에서 빠져있는게..
XE 책이 2권 있는데, 제 스킨도 그 이후에 나온것이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BoardEX 나 PXE 를 택하게 되죠 ^^;; (board 모듈 자체를 모르는 분도 꽤 많을겁니다)
XE 제작자들은 NHN 기반으로해서, 이 XE 개발 자체가 돈벌이가 되는거지만...
저한텐 이 스킨 배포 자체는 아직은 돈벌이가 되는건 아니죠 ^^;;
스킨배포하는 이유는... XE를 통해 먹고살게 된 것에 대한, 하나의 저 나름의 보답행위라고 보면 됩니다.
그냥 취미로 좋아서 배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를 확장해서 썼으면 하는.. 그런 순수 의도와는 조금 다르기에
아무래도 공개에 제한도 있고, 주석도 안 다는등, 확장성의 제한을 스스로 걸고 있죠.
그 부분은... 어쩔 수가 없답니다 ^^;;
생각의 차이라고 보면 되요. 그걸 비판하면... 아예 공개를 안 하게 되는 방향이 되는데.. 그보다는 낫잖아요 ^^;;
별점 게시판도 그 이유 떄문에 개발이 힘든 상황입니다.
저도 가족이 있기에 돈벌이를 해야하고, 그러다보면 유료범위내의 제작만 해도 사실 지금 벅찬 상황입니다 ^^;
별점기능이 필요하신 분들이 다른 게시판모듈을 쓴다고 해도 방법이 없죠. ^^;;;
언젠가는... 홈페이지를 통쨰로 제작요청하면서..
별점기능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죠? 그 때 추가로 제작될겁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실 PXE 나 BoardXE 와, 제 스킨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별점 기능일겁니다.
사실 아마 저 두 모듈에서 별점관련한 DB항목을 추가했을꺼예요
기본 board 모듈에서는 구현이 상당히 어려운편이죠.
물론 구현방법을 머리로 생각은 해봤고, 대략적으로는 가능하겠지만...
아직까지 이를 유료로 제작요청받은 적이 없다보니.. 구현이 안 되어있습니다.
(앞으로도 유료 제작 요청이 들어오기 전에는.. 아마 제작은 계속 보류될듯합니다 ^^;;)